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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경험

뻔하지 않은 게으름 귀차니즘 이겨내는 극복 방법

by 또니언니 2024. 7. 9.

모두 여러번 느껴보는 귀차니즘과 게으름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귀차니즘과 게으름 최고조 이며 항상 나와의 싸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모두들 그렇듯이 저의 귀찮음과 게으름을 이려내는 노력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간단하지만 저만의 설명이 들어간 내용이기에 저의 성향이 많이 치우쳐 있을 수도 있겠지만 각자의 성향에 비교를 해보면서 얻어 갈 것이 있다면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분홍색배경에 모자를 쓴 소녀가 턱에 손을 궤고 귀찮아 하는 표정의 일러스트

1.나의 목표와 동기부여가 어떤것인지 정확히 알기.

모두 실행력을 옮기려면 항상 동기부여가 어떤것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동기부여가 중요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부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을 것 입니다.

나의 동기부여가 어떤것인가? 단순히 목표만을 말하는 것 인가? 아니면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짐인건가?

사람들의 생각의 기준은 다 다르기에 어떤게 정확한것이라고 말 할 수 는 없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움직이는 기준이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거기서 부터 나를 인지를 해야한다.

나의 경우에는 단순히 1억 모아야지 2억 모아야지,일해야지, 돈벌어야지, 돈모아서 집사야지, 차사야지, 이러한 이유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였다.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들보다 늦춰지기 일수였고 내가 왜 돈을 모아야 하는지, 적금을 해서 어떻게 돈을 불려야 하는지, 하고싶은 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찾아야하는지, 또는 운동이나 다른 움직임에 있어서 엄청 무기력한 사람이였다. 하지만 나는 이제서야 알았다. 나는 그러한 금전적인 이유의 목표와 동기부여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였던 것이다. 나는 돈 보다는 행복을 ( 돈 < 행복 )중요시 하는 사람이다.

 

즉, 나를 움직이는 동기부여는 돈을 어마나 모을 것이며, 목표 금액이 얼마며, 몇살 안에 은퇴를 할 것이며 이러한 것들이 아니였다. 예를 들어, 같은 1억을 만든다고 가정한다면,나는 30살까지 1억을 모을꺼야. 보다는 나는 30살까지 본가에서 나와살아 독립적인 삶을 사는 어른이 될꺼야. 가 나의 동기부여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구체적인 이유라고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구체적인 부분보다는 내가 추구하는 삶이 어떤 것인가 가 더 적합 하다고 할 수 있다. 돈은 다 모으고 싶고 많으면 좋겠지만 단순한 목적으로만은 절대 나 자신을 움직일 수 없기에 나는 정말 돈에만 욕심이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여유있게 세계여행을 하고싶기때문에 얼마를 모을 것 이라던지, 이러한 내가 추구하는 목적과 동기부여가 어떤것인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빨간 팬으로 now라고 쓰고 올라가는 화살표가 그려져있는 그림

2.알람을 맞춰서 움직이기.

알람을 맞춰서 움직이기는 생각하기에 따라 힘들수도 아니면 오히려 좋은 방법이다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알람의 부분은 어느 행동이든 하고자하는 움직이려하는 의지가 당연히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에 그 바탕을 깔고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은 저도 포함이지만 SNS의 중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밥먹고 잠깐 쉴까? 밥먹으면서 한번 볼까? 커피먹으면서 시간 좀 때울까? 30분만 볼까? 이러한 생각들로 처음에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당연히 나는 이것만 보고 끄고 할 일을 할거야. 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그런생각으로 SNS를 들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가 중요하죠. 지금 이걸 보고 계시는 분들 저 포함해서 할일을 알아서 스스로 하는 사람들이가? 게으름 피우지 않고 미루지 않는 사람들인가? 아닙니다. 하긴 하겠죠, 하지만  SNS를 보는 순간 시간의 효율성을 무수히 떨어져 버립니다. 지금 저는 SNS를 타겟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더 누워있고 싶어서 바로 일어나지 못할때, 집에서 혼자 무언가를 하지만 당장 해야하는 일들을 미루고 있을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람을 5분,10분 해놓고 움직일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짦은 시간으로 맞춰놓는다면 생각보다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꺼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고있던거 하고있던게 먼저 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다른 여유시간을 갖고싶다고 한다면 시작할때부터 30분 알람 맞춰놓기 또는 보고있다가 슬슬 움직여야되는데 귀찮다고 생각이 들때 30분 맞춰놓는 겁니다.

 

30분이 생각보다 굉장히 길기때문에 내가 자리에서 움직이는 시간을 좀 길게 잡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귀차니즘과 게으름이 많이있는 사람들이기에 할게 많다면 다른것을 시작 하자마자 알람을 맞춰놓으시고 급하지는 않지만 해야한다면 후자로 알람을 맞춰놓으면 이미 왠만한 재미는 다 봤기때문에 30분 알람을 맞춰놨지만 더 일찍 움직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못해도 알람이 울리면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왜 30분이냐, 사람들은 대부분 애매한 숫자를 좋아하지 않기에 시각적으로 숫자를 봤을때 애매하다면 또다시 합리화를 시키기 때문입니다. 10분 20분 30분 다 괜찮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게으르기 때문에 조금 길게 시간을 맞춰서 타협을 시키는 겁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한두번만 실행을 해본다면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느끼실 수 있을껍니다.